군, 북 GP 지하시설 보존설에 "사실관계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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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북한 최전방 감시초소(GP)에 지하시설이 보존됐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북 GP 지하시설 보존설에 대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시설 파괴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 GP 지하시설이 보존됐을 경우 군검찰 등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냐는 질문에는 "현재 결정된 게 없어 답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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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군은 북한 최전방 감시초소(GP)에 지하시설이 보존됐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북 GP 지하시설 보존설에 대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시설 파괴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 GP 지하시설이 보존됐을 경우 군검찰 등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냐는 질문에는 "현재 결정된 게 없어 답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이날 한 언론은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18년 12월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북한 GP 철수 여부를 현장 검증하면서 핵심 지하시설 파괴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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