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 울산하늘공원 '모바일 사전 화장 접수' 시범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이사장 김규덕)은 화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화장 당일 현장접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모바일 사전 화장접수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사전 화장접수 시스템은 효율적인 화장 절차 마련을 위한 대시민 서비스의 하나로, 이 시스템을 통해 화장 당일 신청서 작성 및 등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이사장 김규덕)은 화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화장 당일 현장접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모바일 사전 화장접수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사전 화장접수 시스템은 효율적인 화장 절차 마련을 위한 대시민 서비스의 하나로, 이 시스템을 통해 화장 당일 신청서 작성 및 등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장례식장에서 화장 전일 모바일로 전자 화장 신청서를 제출하면 하늘공원에선 고인과 유족(화장 신청자)에 관한 정보를 미리 수집할 수 있게 돼 화장 접수 시간이 건당 10분 정도 단축될 전망이다.
울산시설공단은 이 시스템을 한 달간 시범 운영 후 보완해 3월 중 정식 운영한다. 시스템 이용 관련 문의 울산하늘공원(052-255-3800).
◇서생농협, 지역사랑 설맞이 쌀강정 만들기 행사
울산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은 15일 울주군 서생면 신암마을 경로당에서 김창현 울산농협 본부장, 진태윤 농협울주군지부장,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정해진)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랑 설맞이 쌀강정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2006년부터 시작한 서생농협 쌀강정 만들기 행사는 10일부터 15일까지 주부대학 총동창회원 40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쌀강정을 지원한다.
쌀강정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및 취약계층에 고추장을 담가 기부한다.
최남식 조합장은 “서생농협과 서생농협 주부대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