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 울산하늘공원 '모바일 사전 화장 접수' 시범 운영

조현철 기자 2024. 1. 15.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이사장 김규덕)은 화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화장 당일 현장접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모바일 사전 화장접수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사전 화장접수 시스템은 효율적인 화장 절차 마련을 위한 대시민 서비스의 하나로, 이 시스템을 통해 화장 당일 신청서 작성 및 등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생농협, 설맞이 쌀강정 만들기
[울산=뉴시스] 울산하늘공원 전경.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이사장 김규덕)은 화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화장 당일 현장접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모바일 사전 화장접수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사전 화장접수 시스템은 효율적인 화장 절차 마련을 위한 대시민 서비스의 하나로, 이 시스템을 통해 화장 당일 신청서 작성 및 등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장례식장에서 화장 전일 모바일로 전자 화장 신청서를 제출하면 하늘공원에선 고인과 유족(화장 신청자)에 관한 정보를 미리 수집할 수 있게 돼 화장 접수 시간이 건당 10분 정도 단축될 전망이다.

울산시설공단은 이 시스템을 한 달간 시범 운영 후 보완해 3월 중 정식 운영한다. 시스템 이용 관련 문의 울산하늘공원(052-255-3800).

◇서생농협, 지역사랑 설맞이 쌀강정 만들기 행사

울산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은 15일 울주군 서생면 신암마을 경로당에서 김창현 울산농협 본부장, 진태윤 농협울주군지부장,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정해진)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랑 설맞이 쌀강정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울산=뉴시스] 서생농협 최남식 조합장과 주부동창회원들이 설맞이 전통과자 쌀강정 만들기를 하고 있다. (사진=울산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006년부터 시작한 서생농협 쌀강정 만들기 행사는 10일부터 15일까지 주부대학 총동창회원 40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쌀강정을 지원한다.

쌀강정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및 취약계층에 고추장을 담가 기부한다.

최남식 조합장은 “서생농협과 서생농협 주부대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