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입찰에 '빅4' 모두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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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 입찰에 면세 빅4가 도전장을 냈다.
15일 김포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마감된 김포공항 출국장 DF2 사업자 입찰에 롯데, 신라, 신세계, 현대백화점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김포공항이 코로나19 이후 70% 안 밖의 회복이 되지 않아 공격적인 입찰금액을 제시하기는 다소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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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공개경쟁입찰·종합평가방식 선정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 입찰에 면세 빅4가 도전장을 냈다. 임대기간은 7년간이다
15일 김포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마감된 김포공항 출국장 DF2 사업자 입찰에 롯데, 신라, 신세계, 현대백화점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공사는 이번 입찰에 공개경쟁입찰과 종합평가방식을 통해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김포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3층에 위치한 DF2는 주류와 담배를 판해하며 면적은 733.4㎡이다. 연간 매출액은 약 419억 원이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김포공항이 코로나19 이후 70% 안 밖의 회복이 되지 않아 공격적인 입찰금액을 제시하기는 다소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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