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6년 연속 '경북 우수축제’ 빛났다

이은희 기자 2024. 1. 15.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보현산 별빛축제가 6년 연속 도내 우수축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을 대표하는 별빛축제는 최근 열린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평가를 받아 향후 2년 간 1억1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 축제는 매년 별을 보기 가장 좋은 10월에 보현산 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별의 도시' 영천을 알리고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주제로 주변 자연경관을 활용, 이색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년 간 지원금 1억1000만 원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보현산 별빛축제가 6년 연속 도내 우수축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을 대표하는 별빛축제는 최근 열린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평가를 받아 향후 2년 간 1억1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 축제는 매년 별을 보기 가장 좋은 10월에 보현산 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별의 도시’ 영천을 알리고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주제로 주변 자연경관을 활용, 이색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지난해 ‘화성에서 온 별빛, 영천으로 온 당신’을 표어로 열린 행사에 7만여 명이 다녀갔다.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52만 명이 즐기는 등 매년 참가자가 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경북을 대표하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