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대만 우린이들 감사"…첫 단독 해외 팬미팅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친구' 멤버 출신 가수 예린이 첫 단독 해외 팬미팅을 성료했다.
15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린은 전날 대만 타이베이 클래퍼 스튜디오에서 '예린 퍼스트 팬미팅 '우린 & 아이' 인 타이페이'(이하 '우린 & 아이')를 펼쳤다.
지난해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의 타이틀곡 '밤밤밤(Bambambam)'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예린은 오랜만에 만난 대만 팬들에게 현지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여자친구' 멤버 출신 가수 예린이 첫 단독 해외 팬미팅을 성료했다.
15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린은 전날 대만 타이베이 클래퍼 스튜디오에서 '예린 퍼스트 팬미팅 '우린 & 아이' 인 타이페이'(이하 '우린 & 아이')를 펼쳤다.
예린은 우린(공식 팬클럽명)들을 위해 팬심을 저격한 무대와 토크 코너들로 약 90분의 러닝타임을 채웠다.
지난해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의 타이틀곡 '밤밤밤(Bambambam)'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예린은 오랜만에 만난 대만 팬들에게 현지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날 예린은 자신의 솔로 데뷔곡인 '아리아(ARIA)'부터 '레디, 셋 러브'의 수록곡 '루프탑 (써머 참)(Summer Charm)'과 '더 댄스(THE DANCE)',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댄스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이 가운데 우린들이 참여한 코너들도 있었다. 관객 전원이 도전했던 예린의 TMI 퀴즈에선 정답을 맞힌 팬들에게 예린이 직접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공연 시작 전 팬들이 작성한 질문을 뽑아 답변해 보는 Q&A 코너도 진행했다.
엔딩곡으로는 '시간(Time)'을 선곡했다. 공연장을 배경으로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가 하면, 팬미팅 종료 후 하이-터치(Hi-Touch) 시간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예린은 "5년 만에 대만에 왔는데 아직도 저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여전히 무대를 즐겨 주시는 우린이들! 너무 멋졌고, 또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무대에 서서 우린이들을 만나고 싶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