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사브르 최세빈, 튀니스 그랑프리 동메달…국제대회 첫 입상

최송아 2024. 1. 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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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최세빈(전남도청)이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처음으로 입상했다.

최세빈은 14일(현지시간)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사브르 국제그랑프리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루시아 마르틴 포르투게스(스페인), 니사누르 에르빌(튀니지)에 이어 키아라 모르밀레(이탈리아)와 공동 3위에 올랐다. 사진은 동메달 목에 건 최세빈. 2024.1.15 [대한펜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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