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정은지 “캐나다에서 유학하며 튼튼한 내면 생겨”

2024. 1. 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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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정은지의 화보가 공개됐다.

두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은지는 평소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무드와 스타일에 도전했다.

마지막으로 2024년 계획과 목표는 "두 가지가 있다. 편안하고 세련된 나만의 가방 브랜드를 만들어 대중들에게 '정은지'라는 사람을 한층 더 많이 알리고 싶다. 두 번째는 방송인으로서 분야를 넓히고 쇼호스트가 되는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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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정은지의 화보가 공개됐다.

두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은지는 평소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무드와 스타일에 도전했다. 

촬영을 마친 후 그는 인터뷰에서 학창 시절에 대해 “10대 20대 중반을 캐나다에서 공부하며 보냈다. 홀로 생활하다 보니 외로움도 타고 끼니를 챙겨 먹는 것조차 귀찮았지만, 계속 극복해 나갔기에 튼튼한 내면이 생긴 것 같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의 인생 모토는 “‘짧은 인생,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도전하자’이다. 두 번의 미스코리아 도전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더 이상 후회는 없다. 대회에 참가하며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보는 안목이 넓혀지며 인생이 한층 더 깊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024년 계획과 목표는 “두 가지가 있다. 편안하고 세련된 나만의 가방 브랜드를 만들어 대중들에게 ‘정은지’라는 사람을 한층 더 많이 알리고 싶다. 두 번째는 방송인으로서 분야를 넓히고 쇼호스트가 되는 것이다”고 전했다.

bnt뉴스 패션팀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DITOR : 송미희

PHOTO : 두윤종

HAIR : 라메종뷰티 지영

MAKEUP : 라메종뷰티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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