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박진영, ‘대시’ 안무 처음부터 끝까지 칭찬…자신감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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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NMIXX)가 신곡에 대한 박진영의 반응을 전했다.
엔믹스(배이 규진 해원 지우 릴리 설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04: BREA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해원은 "박진영 PD님이 '대시' 안무를 처음 봤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안무가 너무 좋다고 해줘서 더욱더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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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신곡에 대한 박진영의 반응을 전했다.
엔믹스(배이 규진 해원 지우 릴리 설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04: BREA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신아영이 맡았다.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의 타이틀곡은 ‘대시’(DASH)도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올드스쿨 힙합과 강한 사운드의 팝 펑크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전개를 자랑하는 믹스팝(MIXX POP) 장르의 곡이다. 정해진 로드맵을 따라가기 보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곡의 첫인상에 대해 릴리는 “‘대시’의 첫인상은 일단 처음부터 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바로 마음에 들었다. 멜로디 라인도 그렇고 살짝 2000년도 알앤비(R&B) 바이브가 생각이 났다. 계속 멜로디 라인이 바뀌고 리듬감도 바뀌고 하는 게 재미있는 요소인 것 같다. 믹스팝도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이 새로운 느낌이 나서 그 부분이 아주 좋았다”라고 했다.
해원은 “다 같이 이 곡의 데모곡을 처음으로 들었을 때, 모두의 의견이 일치했다. ‘이 곡이 너무 좋다’였다. 우리가 잘 녹음을 해서 잘 살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지우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거들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의 반응도 전했다. 해원은 “박진영 PD님이 ‘대시’ 안무를 처음 봤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안무가 너무 좋다고 해줘서 더욱더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라고 했다. 멤버들 모두 박진영의 칭찬과 응원에 “감사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 박진영 | 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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