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구미을 예비후보 "1인당 지역내총생산 전국 5대도시 만들 것"

정우용 기자 2024. 1. 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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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녕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53)가 15일 "20여년 법조 경험과 글로벌한 네크워크를 구미 발전에 쏟아부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5대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청년층에게 꿈과 희망을, 중·장년청에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어르신에게는 편안한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 도·농 통합도시의 제2도약을 이루고, 제2 새마을운동을 일으켜 구미 농촌지역의 주거, 고용, 건강, 복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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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녕 구미을 예비후보가 15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4.1.15/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최진녕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53)가 15일 "20여년 법조 경험과 글로벌한 네크워크를 구미 발전에 쏟아부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5대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청년층에게 꿈과 희망을, 중·장년청에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어르신에게는 편안한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 도·농 통합도시의 제2도약을 이루고, 제2 새마을운동을 일으켜 구미 농촌지역의 주거, 고용, 건강, 복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청구고와 서강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 로스쿨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받은 뒤 사법고시와 행정고시에 합격한 최 예비후보는 변호사협회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헌법재판소 국선대리인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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