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규진 "곧 데뷔 2주년, 무대 위에서 조금 더 여유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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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주년을 앞둔 그룹 엔믹스(NMIXX)가 다양한 목표들을 전했다.
규진은 "데뷔하고부터 쭉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면서 많은 스타일의 음악들을 대중에 보여 드렸다. 장르 스펙트럼, 소화력에 있어서 조금 더 성장을 했고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면서 "올해 컴백하며 조금 더 엔믹스 만의 뚜렷하고 개성 강한, 더 멋있고 더 좋은, 더 새로운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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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데뷔 2주년을 앞둔 그룹 엔믹스(NMIXX)가 다양한 목표들을 전했다.
엔믹스(배이 규진 해원 지우 릴리 설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04: BREA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신아영이 맡았다.
지난 2022년 2월 싱글 ‘애드 마레’(AD MARE)로 데뷔한 엔믹스는 내달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다.
배이는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년 실감이 안 난다.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2주년을 맞았다고 생각한다. 2년 동안 추억 많았다. 앞으로도 팬들과 다양한 추억들을 많이 쌓아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설윤은 “2년 동안 보컬적인 부분에서 더 성장한 것 같다. 반대로 댄스 연습은 더 해서 성장해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규진은 “데뷔하고부터 쭉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면서 많은 스타일의 음악들을 대중에 보여 드렸다. 장르 스펙트럼, 소화력에 있어서 조금 더 성장을 했고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면서 “올해 컴백하며 조금 더 엔믹스 만의 뚜렷하고 개성 강한, 더 멋있고 더 좋은, 더 새로운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했다.
다만 “약간 아쉬운 점은 무대 위에서 조금 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속으로는 굉장히 여유가 없고 몸이 굳어있다.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성장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개인적인 희망사항들도 전했다. 릴리는 “2024년에 좋은 시작, 좋은 스타트를 끊어서 좋은 기운을 12월까지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 도전해보고 싶은 것은 일단은 보컬 커버 콘텐츠를 더 시도해서 더 내 목소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북 앤 무비’ 클럽 통해서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지우는 “개인 댄스 레슨을 많이 하고 있다. 앞으로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단 생각이 크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배이는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시도할 수 있는 예능 콘텐츠에 많이 나가보고 싶다. 보컬과 댄스도 성장하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해서 커버 콘텐츠도 많이 해보고 싶다. 외국어 수업도 많이 받아서 다양한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것도 해보고 싶다”라고 했다.
예능 관련해서는 “호스트로 나가서 다른 직업의 분들을 만나서 이런 직업에 대해서 배워보고 소개하는 예능 콘텐츠를 해보고 싶다”고 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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