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포항 북 예비후보, 청년행복도시 포항 건설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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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포항시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15일 "포항의 현안인 출산가능연령층에 속한 청년들의 도시 이탈을 억제하고, 창업이나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이 오히려 찾아오는 청년행복도시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청년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룡의 해를 맞이한 새해부터 지역 내 포항청년회의소, 청하향토청년회, 양학동청년회 등 청년단체들을 잇따라 방문해 앞으로 "포항시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꿈꾼다면 '청년'들과 함께하고 그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답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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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포항시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15일 “포항의 현안인 출산가능연령층에 속한 청년들의 도시 이탈을 억제하고, 창업이나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이 오히려 찾아오는 청년행복도시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청년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룡의 해를 맞이한 새해부터 지역 내 포항청년회의소, 청하향토청년회, 양학동청년회 등 청년단체들을 잇따라 방문해 앞으로 “포항시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꿈꾼다면 ‘청년’들과 함께하고 그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답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한말 일제 침탈에 맞섰던 산남의진 의병, 3.1만세운동의 독립운동가와 조선인 교육계명의 지도자, 6.25전쟁의 학도병, 포항제철소 건설 이후 유입된 건설역군 등 역사적 전환점에 우리 포항의 미래를 위해 나서고 행동한 것은 그 시대의 청년들이었다”고 평소의 소신을 피력했다.
이재원(사진) 예비후보는 “그동안 10권의 포항지역 연구서를 낸 것도 ‘청년’이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며 포항의 장점을 극대화해 모든 청년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 포항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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