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옛 남자친구 차명계좌 의혹에 ..."지겹다, 진심 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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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37)이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으로부터 생활비 명목으로 2억 5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지겹다"는 반응을 보였다.
15일 박민영은 강종현과 교제 당시 2억 5000만원을 생활비 명목으로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지겹다"(Sick of it all)면서 "하지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을 믿고 이제 나는 콩알들을 지켜줄 단단한 마음이 생겼어요. 걱정 마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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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박민영(37)이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으로부터 생활비 명목으로 2억 5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지겹다"는 반응을 보였다.
15일 박민영은 강종현과 교제 당시 2억 5000만원을 생활비 명목으로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지겹다"(Sick of it all)면서 "하지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을 믿고 이제 나는 콩알들을 지켜줄 단단한 마음이 생겼어요. 걱정 마요"라고 적었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강종현은 계열사 돈을 대여금 방식으로 인출해 박민영의 개인 통장으로 지급했다.
이에 대해서 박민영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3년 2월경 A씨(강종현)가 박민영 배우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하여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박민영 배우가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기사에 언급된 2억 5,000만원 역시 A씨에 의하여 박민영 배우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 배우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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