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첫 솔로 亞 투어…"8개 지역에서, Re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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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이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규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펼치는 아시아 투어다.
규현은 이번 신보가 투어를 위한 앨범이라고 밝혔다.
한편 규현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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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규현이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안테나 측은 15일 SNS에 규현의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2024 아시아 투어 '리스타트'(Restart)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규현은 오는 3월 8~10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어 8개 지역 총 9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을 밟는다.
이번 공연은 규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펼치는 아시아 투어다. 최근 발표한 EP '리스타트'와 동명의 투어명을 선택했다.
규현은 이번 신보가 투어를 위한 앨범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기존 히트곡을 비롯해 신곡을 더해 풍성해진 세트리스트로 채운다.
새 앨범은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 발표하는 작품이다. 총 6곡을 준비했다. 발라드부터 팝 록 등 다양한 장르적 도전에 나섰다.
신보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규현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를 연다. 2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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