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계, 설 명절 특수 앞두고 가격인하

민경석 기자 2024. 1. 15.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류업계가 설 명절 특수를 누리기 위해 선제적으로 출고 가격을 인하한다.

롯데칠성음료, 보해양조, 국순당 등 주류업계는 국세청이 다음 달 1일부터 국산 발효주에 대해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함에 따라, 제도 시행전에 가격을 선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차례주로 쓰이는 청주 제품도 가격 인하에 포함되면서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주류 코너에서 직원이 차례주를 진열하고 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주류업계가 설 명절 특수를 누리기 위해 선제적으로 출고 가격을 인하한다.

롯데칠성음료, 보해양조, 국순당 등 주류업계는 국세청이 다음 달 1일부터 국산 발효주에 대해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함에 따라, 제도 시행전에 가격을 선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차례주로 쓰이는 청주 제품도 가격 인하에 포함되면서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주류 코너에서 직원이 차례주를 진열하고 있다. 2024.1.15/뉴스1

newsmaker8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