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공군 1전비, 2기 광주기지 지킴이 출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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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제1전투비행단(1전비)은 지역 주민들과 장병들의 안전사고·범죄 예방을 위해 2기 광주기지 지킴이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1전비 간부와 군무원으로 구성된 자율순찰대가 매주 야간 취약 시간대에 맞춰 기지와 주변 지역을 순찰하는 내용이다.
1전비는 지난해 말 운영한 1기 지킴이 활동이 지역 치안에 기여한 내용을 토대로 2기 지킴이를 편성했다.
1전비는 지킴이 활동 인원을 20명으로 늘리고 순찰 주기도 주 2회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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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공군제1전투비행단(1전비)은 지역 주민들과 장병들의 안전사고·범죄 예방을 위해 2기 광주기지 지킴이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1전비 간부와 군무원으로 구성된 자율순찰대가 매주 야간 취약 시간대에 맞춰 기지와 주변 지역을 순찰하는 내용이다.
1전비는 지난해 말 운영한 1기 지킴이 활동이 지역 치안에 기여한 내용을 토대로 2기 지킴이를 편성했다.
1전비는 지킴이 활동 인원을 20명으로 늘리고 순찰 주기도 주 2회로 늘렸다. 활동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까지다.
◇31사단, 이달 말 혹한기 훈련 돌입
육군제31보병사단(31사단)은 오는 22일부터 나흘동안 광주·전남 일원에서 혹한기 훈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훈련은 현장 중심 동계·평시 작전 시행 능력을 갖추고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위 작전 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따라 실제상황을 가정한 대항군이 운용되는 일부 지역에서는 공포탄 사용, 실제 장비 기동 등이 진행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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