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2천만 원이..." 한소희 인생 바꾼 크래커 광고 화제
공영주/gj920@ytn.co.kr 2024. 1. 15. 15:16
배우 한소희 씨의 인생을 바꾼 크래커 광고가 화제입니다.
최근 한소희 씨는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과거 프랑스 학교에 붙었는데 내 명의로 된 은행에 6천만 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됐다. 이걸 위해 하루 12시간 호프집에서 알바 해 180만 원을 받다가, 2시간 모델 촬영을 하면 3백만 원을 준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다 한 크래커 광고를 찍어 2천만 원을 벌게 됐다는 한소희 씨는 "소속사가 없어 나눌 필요도 없었다. '이거 3편 찍고 6천만 원 만들어서 프랑스 가자' 했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공영주/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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