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 한부모가정 지원사업 '온맘 나눔' 진행

남정현 기자 2024. 1. 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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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여성한부모가정을 위한 지원사업 '온(溫)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여성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여성한부모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해소하고 나아가 고물가·고금리 시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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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여성한부모가정을 위한 지원사업 '온(溫)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은주 동방사회복지회 부장(왼쪽)과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악사손보 제공)2024.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여성한부모가정을 위한 지원사업 '온(溫)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여성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컸던 이들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실시된다.

동방사회복지회와 협력해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 내 여성한부모가정 18세대에 전기요금 및 난방비, 수도세, 가스비 등의 공과금과 난방용품(이불·전기매트·의류)비를 지원하고 난방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여성한부모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해소하고 나아가 고물가·고금리 시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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