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 앞두고 식품 점검…부적합 제품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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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설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시군과 함께 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안전·위생 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위반 업체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내리고 6개월 안에 재점검한다.
온라인·대형마트·전통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 설에 많이 팔리는 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도 함께한다.
경남도 노혜영 식품위생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 위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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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설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시군과 함께 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안전·위생 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정 처분이 있거나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340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보존·유통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확인한다.
위반 업체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내리고 6개월 안에 재점검한다.
온라인·대형마트·전통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 설에 많이 팔리는 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도 함께한다.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즉시 회수·폐기 처분한다.
경남도 노혜영 식품위생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 위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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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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