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전설 톰 브래디 ‘몬트리올 야구카드’, 2억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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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슈퍼볼에서 7차례 우승한 역대최고선수(Greatest Of All Time·GOAT) 톰 브래디의 야구 카드가 15만8600달러(약 2억 900만 원)에 팔렸다.
복수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래디가 지금은 사라진 메이저리그 팀 몬트리올 엑스포스(현 워싱턴 내셔널스)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담은 진귀한 카드는 14일(한국시각) 경매 업체 골딘의 온라인 경매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새 주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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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래디가 지금은 사라진 메이저리그 팀 몬트리올 엑스포스(현 워싱턴 내셔널스)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담은 진귀한 카드는 14일(한국시각) 경매 업체 골딘의 온라인 경매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새 주인을 찾았다.
브래디는 고교 시절 미식축구와 함께 야구 팀 포수로 활약했다. 몬트리올 엑스포스는 199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8라운드 전체 507순위로 브래디를 지명했다. 하지만 ‘풋볼’ 선수로서의 가치를 높게 본 미시간 대학교가 제시한 장학금을 포기할 만큼 순위가 높지 않았다.
야구 대신 미식축구를 선택한 그의 선택은 옳았다. 그는 누구나 인정하는 NFL 역사상 가장 위대한 쿼터백으로 화려한 우승 경력을 쌓았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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