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각성 경남서부세관장 "지역경제활성화·관세행정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6대 경남서부세관장으로 신각성(54)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이 취임했다.
경남서부세관은 15일 서부세관 대회의실에서 제6대 신각성 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 세관장은 경남 거창 가조 익천종합고 졸업 후 국립 세무대(7기)를 졸업하고 부산세관 통관총괄과장, 수출입물류과장,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경남서부세관장에 취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제6대 경남서부세관장으로 신각성(54)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이 취임했다.
경남서부세관은 15일 서부세관 대회의실에서 제6대 신각성 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 세관장은 “러시아, 이스라엘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안과 국내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국내외적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역경제 주력 산업인 항공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통해 관내 수출입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마약 및 사회안전위해물품 등을 통관 단계에서 차단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경남서부세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신 세관장은 경남 거창 가조 익천종합고 졸업 후 국립 세무대(7기)를 졸업하고 부산세관 통관총괄과장, 수출입물류과장,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경남서부세관장에 취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