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각성 경남서부세관장 "지역경제활성화·관세행정 지원"

정경규 기자 2024. 1. 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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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경남서부세관장으로 신각성(54)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이 취임했다.

경남서부세관은 15일 서부세관 대회의실에서 제6대 신각성 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 세관장은 경남 거창 가조 익천종합고 졸업 후 국립 세무대(7기)를 졸업하고 부산세관 통관총괄과장, 수출입물류과장,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경남서부세관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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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제6대 신각성 경남서부세관장.(사진=경남서부세관 제공).2024.01.1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제6대 경남서부세관장으로 신각성(54)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이 취임했다.

경남서부세관은 15일 서부세관 대회의실에서 제6대 신각성 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 세관장은 “러시아, 이스라엘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안과 국내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국내외적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역경제 주력 산업인 항공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통해 관내 수출입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마약 및 사회안전위해물품 등을 통관 단계에서 차단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경남서부세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신 세관장은 경남 거창 가조 익천종합고 졸업 후 국립 세무대(7기)를 졸업하고 부산세관 통관총괄과장, 수출입물류과장,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경남서부세관장에 취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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