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광주시당, 두 도시 공통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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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광주시당은 1월 15일 대구시당 김대중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의 대구·광주 공통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공통 공약으로는 달빛철도 특별법의 국회 통과와 2038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 노동절 공휴일 지정 추진으로 정했습니다.
또 로봇·반도체 경제공동체 추진, 아시안게임 E-스포츠 경기장 설치와 공동 운영, 광주 5·18과 대구 2·28 양대 행사의 정치인 교류 등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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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광주시당은 1월 15일 대구시당 김대중 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의 대구·광주 공통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공통 공약으로는 달빛철도 특별법의 국회 통과와 2038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 노동절 공휴일 지정 추진으로 정했습니다.
또 로봇·반도체 경제공동체 추진, 아시안게임 E-스포츠 경기장 설치와 공동 운영, 광주 5·18과 대구 2·28 양대 행사의 정치인 교류 등을 공약했습니다.
1월 15일 행사에는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인 이병훈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과 광주지역 시의원들도 참석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달빛철도 특별법과 관련해 "예산이 많이 들어 기재부가 반대하지만 동서 화합을 위해 꼭 통과돼야 한다"며 "총선 전 통과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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