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공백 최강희, 고깃집 설거지→청소 아르바이트 근황 “자부심 있어” (전참시)

장예솔 2024. 1. 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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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청소 아르바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월 1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설거지부터 청소까지?! 엉뚱한 최강희의 알바 라이프'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최강희는 "제가 3년 전에 연기를 멈췄다. 쉼이 필요한 시기였다"며 "다른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궁금해서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알고 보니 최강희는 고깃집에 이어 1년째 청소 아르바이트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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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최강희가 청소 아르바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월 1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설거지부터 청소까지?! 엉뚱한 최강희의 알바 라이프'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강희는 "배우 최강희의 매니저 최강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강희는 "제가 3년 전에 연기를 멈췄다. 쉼이 필요한 시기였다"며 "다른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궁금해서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졌다는 최강희는 어떤 연유에선지 헬스장을 마구 뛰어다니는가 하면 자동차 창문으로 몸을 내미는 독특한 행동을 선보였다. 심지어 차 트렁크 문에 머리를 부딪히기까지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절친 송은이는 "손 많이 간다"고 폭로했다.

또 최강희는 자신의 몸집만 한 가방을 메고 한 가정집에 방문했다. 알고 보니 최강희는 고깃집에 이어 1년째 청소 아르바이트 중이라고. "청소를 좋아하고 자부심이 있다"고 운을 뗀 최강희는 쿠션 먼지를 털고 화장실 물때를 지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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