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엔텍, 공모가 5300원 확정…희망밴드 상단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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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앞둔 우진엔텍이 희망밴드를 초과한 53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우진엔텍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우진엔텍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우진엔텍은 납입 절차 등을 거쳐 오는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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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17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진행
[더팩트|윤정원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우진엔텍이 희망밴드를 초과한 53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우진엔텍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263.32대 1에 달했으며, 참여 기관의 99.34%가 희망 공모가 밴드(4300~4900원) 상단을 초과(가격 미제시 포함)하는 가격을 써냈다. 공모가가 오르면서 모집 총액도 기존 최대 101억 원에서 109억 원으로 늘었다.
우진엔텍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대표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다. 우진엔텍은 납입 절차 등을 거쳐 오는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13년 설립된 우진엔텍은 원전 가동에 필요한 정비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전국 10곳의 원자력 및 화력 발전소에서 계측제어설비 정비 담당 용역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2년 374억 원의 매출과 5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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