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청년센터, 반려견 순찰대 운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남구 청년센터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범죄를 예방하는 '반려견 순찰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순찰대는 동네 사정과 지리에 밝은 남구 청년 20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정해진 시간이나 장소 없이 상시적인 순찰 활동을 한다.
대구시 달서구는 직장운동경기부 소속(검도부, 장애인 수영팀) 선수단 신규단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시 중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 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 청년센터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범죄를 예방하는 '반려견 순찰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순찰대는 동네 사정과 지리에 밝은 남구 청년 20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정해진 시간이나 장소 없이 상시적인 순찰 활동을 한다.
이들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거주지 곳곳 위험 요소를 살피고 범죄 위험 요소가 발견되거나 위급한 상황 시 112에 신고해 즉각적 대응을 유도한다.
◇달서구, 직장운동경기부 시해 신규단원 임용식
대구시 달서구는 직장운동경기부 소속(검도부, 장애인 수영팀) 선수단 신규단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1990년 창단한 검도부는 지난해 5개 대회에서 종목별 우승 및 상위권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보다 앞선 2021~2022년에는 최우수 실업팀으로 연속 선정됐다.
장애인 수영팀은 항저우 아시안 패럴림픽 혼·계영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중구, 겨울방학 대학생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대구시 중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 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발된 대학생 행정 인턴은 총 15명으로 다음 달 23일까지 6주간 중구청과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인턴들은 근무 기간 구청장과 함께하는 간담회와 정책 제안에 대한 팀별 발표 시간을 가지고, 구청은 제기된 아이디어 중 창의적인 의안은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