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글로벌 걸그룹' VCHA, '걸즈 오브 더 이어'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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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이하 JYP)는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데뷔 싱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오는 26일 오후 2시첫 번째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발매한다.
VCHA의 데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 총 2곡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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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이하 JYP)는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데뷔 싱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오는 26일 오후 2시첫 번째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발매한다.
VCHA는 지난해 12월 1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 게재한 프리 데뷔 싱글 '레디 포 더 월드'(Ready for the World) 퍼포먼스 비디오에서 공식 데뷔일을 깜짝 발표한 데 이어 새해 첫날부터는 타이틀곡 'Girls of the Year'를 미리 만나는 사운드 티저, 멤버 6인이 본인의 이모저모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Who's'(후즈) 시리즈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VCHA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멋지게 차려입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려한 무대에 올라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번 단체 티저 이미지는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 그래미, 나일론 등 해외 주요 언론 매체의 주목을 받는 VCHA가 향후 2024년을 장식한 주인공이 되어 유명 매거진 커버를 장식할 날을 미리 만나본 듯 두근거리는 설렘을 전했다. 또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월드와이드 루키로서 성장해 여러 무대를 종횡무진 누빌 눈부실 미래를 향한 기대감을 심었다.
VCHA의 데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 총 2곡이 실린다. JYP와 미국 1위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선발된 멤버들의 소중한 꿈과 당찬 포부를 표현한 작품이다.
타이틀곡은 마르쿠스 앤더슨, 로렌 아퀼리나, 클로이 라티머 등 유수 작가진이 참여해 완성했다. 앞서 베일을 벗은 'Girls of the Year' 사운드 티저에서 활기찬 기운, 몽환적 무드, 감미로운 보컬을 들려주며 완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진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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