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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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의와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 협약은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양측의 협약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귀농·귀촌 분야 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김제에 귀농귀촌한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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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의와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 협약은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위탁 사업비는 1억 9700만원이다.
사업은 신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상생화합,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정책 홍보, 귀농·귀촌 정보수집·제공, 귀농·귀촌인 안정 정착 교육프로그램, 지역민들과 화합행사 등이다.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는 해마다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김제 지역 관광, 문화, 농특산물, 축제 등을 홍보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 농촌에서 살아보기 상담 등 김제시 귀농활성화에 커다란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김태양 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경제를 이끌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양측의 협약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귀농·귀촌 분야 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김제에 귀농귀촌한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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