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부 장관, 충북안전체험관 점검

김용빈 기자 2024. 1. 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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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충북 청주에 있는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 장관은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교통·지진·화재안전 등 주요 체험교육에 직접 참여했다.

이 장관은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을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실제 재난과 유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1년 개관한 충북안전체험관은 8개 체험존과 30개 체험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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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진·화재안전 등 체험교육도 참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충북 청주시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2024.1.15/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충북 청주에 있는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 장관은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교통·지진·화재안전 등 주요 체험교육에 직접 참여했다.

올해 3월 개관을 앞둔 수난체험센터도 점검했다. 수난체험센터는 생존수영과 선박 탈출, 침수차량 탈출, 항공기 비상착수 등 수난 관련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 장관은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을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실제 재난과 유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1년 개관한 충북안전체험관은 8개 체험존과 30개 체험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6만70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충북 청주시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2024.1.15/뉴스1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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