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지역 청소년 위한 '신바람 에너지 교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교육 '신(新)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신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서부발전 등 7개 전력그룹사 등과 발전소 주변 지역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맞춤형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교육 '신(新)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신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서부발전 등 7개 전력그룹사 등과 발전소 주변 지역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맞춤형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구온난화, 에너지절약, 에너지안보 등을 다뤘다.
서부발전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20일부터 같은 해 12월20일까지 본사가 있는 충남 태안시와 공주시 등 신규 발전소 건설지역에 있는 초등학교와 아동센터 등 18개 기관에서 이를 진행해왔다. 이 기간 교육을 마친 수강생은 367명에 달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