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생체인증 보안솔루션 '고스트패스', 프리A 투자유치

남미래 기자 2024. 1. 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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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패스의 탈중앙화 생체인증 보안 솔루션은 개인정보 해킹 및 유출문제와 윤리적 문제 등으로 인한 글로벌 규제를 해소하는 기술이다.

이선관 고스트패스 대표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해외특허를 함께 준비해 현재 50여개의 특허로 기술의 독보성과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높은 보안성과 기술 차별성을 확보한 만큼 고스트패스 솔루션이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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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생체인증 보안 솔루션 기업 고스트패스가 기술보증기금과 오라클벤처투자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고스트패스의 탈중앙화 생체인증 보안 솔루션은 개인정보 해킹 및 유출문제와 윤리적 문제 등으로 인한 글로벌 규제를 해소하는 기술이다. 고스트패스의 개인 생체정보 데이터는 본인 외 제 3자가 소유할 수 없다. 사용자 본인의 스마트기기(스마트폰 등)에 직접 저장해 관리·통제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고스트패스는 기술력을 인정 받아 CES 2024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스트패스는 코맥스 등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및 보안기업, 건설사와 기술검증(PoC)과 사업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빠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탈중앙화 생체인증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도어락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선관 고스트패스 대표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해외특허를 함께 준비해 현재 50여개의 특허로 기술의 독보성과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높은 보안성과 기술 차별성을 확보한 만큼 고스트패스 솔루션이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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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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