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서울 조계사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군은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장성군은 11~13일 서울 조계사에서 '장성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열고 자체 브랜드 제품인 '365생프리미엄쌀'과 사과, 배, 딸기, 포도, 곶감, 꿀 등 50여 종의 장성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장성 '365생프리미엄쌀'이 공양미로 선정되면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13일 사흘간…쌀·사과·배·딸기 등 50여 종 장성 먹거리 선봬
[더팩트 l 장성=오중일 기자] 전남 장성군은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장성군은 11~13일 서울 조계사에서 ‘장성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열고 자체 브랜드 제품인 ‘365생프리미엄쌀’과 사과, 배, 딸기, 포도, 곶감, 꿀 등 50여 종의 장성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재단법인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남광역연합사업단, 북하특품사업단이 참여해 신선한 농특산물을 공급했다.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장성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 홍보도 병행했다. 천년고찰 백양사, 축령산, 장성호, 황룡강 등 장성 우수 관광명소도 소개했다.
장성군과 조계사의 인연은 지난 2022년 겨울부터 시작됐다. 장성 ‘365생프리미엄쌀’이 공양미로 선정되면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올해는 이번 ‘장성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포함해 3·5·8월 총 4차례 직거래장터를 열고, 공양미 공급도 이어갈 계획이다.
forthetrue@naver.com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댄스 챌린지①] 이미 17년 전 '텔 미' UCC 신드롬 있었다
- "인기 좇지 않아" 박서준, '경성크리처'로 느낀 책임감[TF인터뷰]
- [속보] 尹 "반도체 투자세액 공제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것"
- 류호정 정의당 탈당…"'새로운선택' 자연스럽게 합류"
- [LA 현장] 사막 극한 환경서 'EV 테스트'…현대차그룹 '모하비 주행시험장' 가보니
- [CES 현장] 베가스에 불시착한 '거대 행성' 스피어…화려·선명함으로 '압도'
- '과제 산적' 이재명, 고민할 당무 과제는?
- 잇단 설화에도…'논란의 영입인사들' 안고 가는 한동훈 비대위
- [격동의 황제주⑥] 박스권 갇힌 '가장 비싼 종목' 삼성바이오로직스, 탈출은 언제
- [아시안컵 D+2 종합] 벤투의 UAE·이란·일본 '첫승'...이변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