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사회적 배려' 초중생 180명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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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올해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 초·중학생 180명에게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권을 무료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올해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 사업은 관내 초·중학교로부터 기수당 30명씩의 학생을 추천받아 2개월 과정으로 진행한다.
남구는 작년에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 사업을 통해 145명에게 수강권과 교재를 무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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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가 올해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 초·중학생 180명에게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권을 무료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올해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 사업은 관내 초·중학교로부터 기수당 30명씩의 학생을 추천받아 2개월 과정으로 진행한다. 남구는 총 6개 기수에 걸쳐 '1대 4' 화상영어 수업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남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1대 4' '1대 3' '1대 1' 등 다양한 형태의 화상영어 수업을 5000원 할인된 협약가로 이용할 수 있다.
남구는 작년에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 사업을 통해 145명에게 수강권과 교재를 무료 지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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