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일 전 미래약속포럼 청년위원장, 김해을 출마 선언

송보현 기자 2024. 1. 15.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김진일 전 미래약속포럼 청년위원장(32)이 제22대 총선 경남 김해시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해관계로 셈법 계산에만 분주했던 정치권에서 올바른 목소리가 필요하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 789세대가 낡은 여의도 정치를 '5000만 국민정치'로 바꾸겠다"며 "그런 '5000만 국민 정치' 속에서 저 김진일은 '330만 경남도민'을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화·혁신·개혁으로 새로운 지방시대, 다극화시대 열겠다”
국민의힘 소속 김진일 전 미래약속포럼 청년위원장 2024.1.15/뉴스1 ⓒ News1 송보현 기자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김진일 전 미래약속포럼 청년위원장(32)이 제22대 총선 경남 김해시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해관계로 셈법 계산에만 분주했던 정치권에서 올바른 목소리가 필요하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진보·보수 정치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민생은 외면하고 정쟁만을 일삼는 낡은 정치권을 더이상 지켜보고만 있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화와 혁신, 개혁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 모든 세대를 포용하는 다극화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 789세대가 낡은 여의도 정치를 '5000만 국민정치'로 바꾸겠다”며 “그런 ‘5000만 국민 정치’ 속에서 저 김진일은 ‘330만 경남도민’을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라는 헙법 가치를 수호하는 정당, 국민의힘에서 대한민국 사회와 김해 사회를 새롭게 하겠다”며 “젊은 청년의 결단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울 출생인 김 후보는 경희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부경대 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미래약속포럼 청년위원장, 브릿지경제신문 기자로 활동하다 출마를 앞두고 사표를 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