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엔믹스 “신곡 ‘DASH’ 듣자마자 확신 들어…박진영 칭찬에 자신감”

황혜진 2024. 1. 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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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해원, 릴리, 설윤, 배이, 규진, 지우)가 "신곡을 처음 듣고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엔믹스는 1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미니 2집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타이틀곡 'DASH'(대시)은 엔믹스의 독창적 음악 장르 MIXX POP(믹스 팝) 곡이다.

엔믹스 신보 'Fe3O4: BREAK'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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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엔믹스(해원, 릴리, 설윤, 배이, 규진, 지우)가 "신곡을 처음 듣고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엔믹스는 1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미니 2집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타이틀곡 'DASH'(대시)은 엔믹스의 독창적 음악 장르 MIXX POP(믹스 팝) 곡이다.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올드스쿨 힙합과 강한 사운드의 팝 펑크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인상적인 노래다.

앞서 엔믹스는 'DICE'(다이스) 컴백 쇼케이스 당시 "5번만 들어보면 중독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신곡 'DASH'는 한 번만 들어도 귀에 감길 정도로 전작들보다 강렬한 느낌의 노래다.

타이틀곡을 처음 듣고 어떤 인상을 받았냐는 질문에 릴리는 "일단 처음부터 너무 제 스타일이라 바로 마음에 들었다. 일단 멜로디라인도 그렇고 살짝 2000년대 알앤비 바이브가 생각난다. 제가 좋아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같은 분위기가 나서 너무 좋았다. 계속 멜로디라인, 리듬도 바뀌는 게 아주 재밌는 요소이고 믹스팝도 있어 지루할 틈 없어 들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나서 아주 좋았다"고 답했다.

해원은 "저희가 다 같이 이 곡의 데모곡을 처음 들었을 때 모두의 의견이 일치했다. 이 곡 너무 좋다, 우리가 잘 녹음해 잘 살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우는 "확신이 들었다"며 웃었다.

이어 JYP엔터테인먼트 CCO(창의성 총괄 책임자) 박진영의 반응 관련 물음에 해원은 "박진영 피디님께서 저희 안무를 보셨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다고 칭찬해 주셔서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엔믹스 신보 'Fe3O4: BREAK'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DASH'(대시)은 엔믹스의 독창적 음악 장르 'MIXX POP'(믹스 팝) 곡이다.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올드스쿨 힙합과 강한 사운드의 팝 펑크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인상적인 노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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