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암·간병보장 강화 '생애보장보험'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전영묵)은 암과 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삼성 생애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 생애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 보장 및 암 또는 간병 생활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2형(암간병보장형)은 암 뿐만 아니라 중증장기요양상태 판정, 중증치매상태로 진단 받을 경우 암간병생활비를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50%까지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전영묵)은 암과 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삼성 생애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 생애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 보장 및 암 또는 간병 생활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약관에 따라 납입기간 중 암 진단 등을 받지 않은 경우 납입기간 경과 후에 '암 또는 암간병 생활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 생활비 보장에 집중한 1형(암보장형)과 암에 더해 중증 간병 생활비 보장도 받을 수 있는 2형(암간병보장형)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1형(암보장형)은 약관에 따라 보험료 납입완료 후 암으로 진단 받을 경우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65%를 암생활비로 지급한다. 2형(암간병보장형)은 암 뿐만 아니라 중증장기요양상태 판정, 중증치매상태로 진단 받을 경우 암간병생활비를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50%까지 지급한다. 다만, 1·2형 모두 전립선암 또는 자궁암으로 진단 받을 경우에는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20%를 지급하며, 1형은 최초 1회의 암 진단 확정에 한해, 2형은 암·중증장기요양·중증치매 중 최초 1회 진단 확정에 한해 보장한다.
보장개시일 이후 납입기간 내 암 진단 등을 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주보험 납입기간 중 암 보장개시일 이후 초기유방암 등을 제외한 약관에서 정한 암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되었을 때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2형(암간병보장형)의 경우에는 약관상 각 보장개시일 이후 중증장기요양상태 판정, 중증 중증치매상태로 진단 시에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삼성 생애보장보험' 가입나이는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5·7·10·15·20·25·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생애보장보은 사망보장 뿐만 아니라 암과 간병까지 보장의 폭을 넓힌 상품”이라며 “고령화시대를 맞아 긴 노후를 든든하게 대비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엔솔·GM 합작 배터리 2공장, 1분기 가동
- [CES 2024] “AX 시대, 규제 혁파 시급”
- 통신3사, AI 신사업 진용 완성
- “김포공항 면세점을 잡아라”…'빅4' 전원 입찰, 경쟁 스타트
- [반도체 민생토론] '인재 양성' 발판 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총력
- [우리가 AX 주역] 〈1〉 뤼튼테크놀로지스, 구글 멀티모달 '제미나이' 도입 검토···AI 메가 플랫
- 신세계까사, '멀티 플랫폼' 전략으로 실적 반등 노린다
- “1년 걸릴 일, 1분이면”…佛 'AI 변호사' 앱 출시에 법조계 반발
- 연초부터 꿈틀대는 공모주...상장시계 빨라진다
- 단통법, 10년 만에 '존폐 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