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K1 핫소스' 3종 아마존 판매…해외 시장 먼저 공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촌치킨은 미국 이커머스 '아마존'에 'K1 핫소스' 3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K1 핫소스'는 국내 선 판매 후 해외로 판매처를 확대해나가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아마존 론칭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을 먼저 공략하는 새로운 전략을 택했다.
교촌이 새롭게 선보이는 'K1 핫소스' 3종은 간장(교촌), 레드, 허니 등 시그니처 소스다.
3종 중 'K1 레드 갈릭 핫소스'는 국내산 청양고추와 홍고추 농축액에 마늘 오일을 더해 알싸한 매콤함을 자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교촌치킨은 미국 이커머스 '아마존'에 'K1 핫소스' 3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K1 핫소스'는 국내 선 판매 후 해외로 판매처를 확대해나가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아마존 론칭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을 먼저 공략하는 새로운 전략을 택했다.
교촌이 새롭게 선보이는 'K1 핫소스' 3종은 간장(교촌), 레드, 허니 등 시그니처 소스다. 전 세계인의 다양한 입맛과 폭넓은 요리 스타일을 고려해 부재료를 다채롭게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높은 액상 행태를 채택했다.
주재료는 K-푸드의 핵심인 고추, 그 중에서도 매운맛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산 청양고추를 사용했다. 국내산 청양고추는 교촌 레드소스의 주재료이기도 하다. 고추의 알싸한 매운맛을 바탕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겨냥하겠다는 전략이다. 제품명 'K1' 역시 '교촌 넘버원' '코리아 넘버원'의 포부를 담았다.
3종 중 'K1 레드 갈릭 핫소스'는 국내산 청양고추와 홍고추 농축액에 마늘 오일을 더해 알싸한 매콤함을 자랑한다. 'K1 김치 트러플 핫소스'는 청양고추와 김치 농축액에 트러플 오일을 가미해 이색적인 맛을 선사하며, 청양고추에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농축액을 넣은 'K1 베리베리 핫소스'는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박한별, '버닝썬 논란' 남편 직접 언급 "잘 감시 중"
- 신동엽 "김경식,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 보니 타워팰리스"
- '41㎏' 여성 "하루 10인분 먹어, 식비 월 500만원…살 잘 안 찐다"
- "남편이 10억 신혼집 마련, 못 보탠 아내가 집안일 더 많이?" 시끌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