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1억2800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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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올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대상 7733건에 대해 1억2800만원을 부과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과세 대상 면허를 소지한 개인과 법인에 면허 종별로 구분해 차등 부과하는 지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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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올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대상 7733건에 대해 1억2800만원을 부과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과세 대상 면허를 소지한 개인과 법인에 면허 종별로 구분해 차등 부과하는 지방세다.
과세기준일인 1월 1일 이후 폐업했다면 당해 연도까지는 부과 대상이며, 세무서 사업장 폐업 신고와는 별도로 반드시 인허가받은 기관에 면허 취소를 신청해야 한다.
납부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은행 창구(CD/ATM기 포함)나 위택스, 가상계좌, 모바일앱(스마트 위택스 앱·금융앱), 군청 재무과나 읍면 사무소 방문 납부(신용카드)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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