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두 주가 10% 폭락…“AI챗봇-중국군 연계 가능성 보도 영향”

박석호 2024. 1. 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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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의 주가가 오늘(15일) 한때 10% 이상 폭락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오늘 오전 홍콩 증시에서 바이두의 주가가 1년여 만의 최대폭인 10% 이상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증시 전문가들은 바이두의 인공지능(AI) 챗봇인 '어니'가 중국군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이번 주가 폭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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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의 주가가 오늘(15일) 한때 10% 이상 폭락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오늘 오전 홍콩 증시에서 바이두의 주가가 1년여 만의 최대폭인 10% 이상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증시 전문가들은 바이두의 인공지능(AI) 챗봇인 ‘어니’가 중국군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이번 주가 폭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인민해방군 전략지원군이 바이두의 AI 챗봇 어니를 이용해 군사AI를 학습시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런 보도는 미국이 바이두에 대해 제재 부과를 고려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고 홍콩 증시 전문가들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이두 측은 자사가 중국군 연구기관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바이두는 지난해 3월 중국 정보기술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AI 챗봇 어니를 선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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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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