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경 신임 한국박물관학회장 취임 "새로운 지식 창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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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철박물관은 장인경 관장이 14대 한국박물관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회장은 "최근 신기술로 인간의 사고와 일상의 변화에 따라 박물관도 변화의 중심에서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며 "박물관학 연구도 다양한 시각과 접근법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박물관학회는 1998년 창립 이후 박물관학 분야 유일한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지인 '박물관학보'를 매년 2회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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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 철박물관은 장인경 관장이 14대 한국박물관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회장은 "최근 신기술로 인간의 사고와 일상의 변화에 따라 박물관도 변화의 중심에서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며 "박물관학 연구도 다양한 시각과 접근법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회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협력과 소통으로 박물관학을 주도하는 선두주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2022년 8월부터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박물관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f Museums)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박물관학회는 1998년 창립 이후 박물관학 분야 유일한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지인 '박물관학보'를 매년 2회 발간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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