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 ‘D-2’ 흑백에 담은 몽환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다이몬(DXMON)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득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다이몬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 두 번째 타이틀곡 ‘SPARK’의 멤버별 솔로 티저와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다이몬은 차가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타이틀곡 ‘SPARK’를 이미지화한 만큼, 티저 콘텐츠 곳곳 반짝이는 별빛이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선공개된 타이틀곡 ‘Burn Up’ 뮤직비디오에서 뜨거운 불꽃과도 같았던 다이몬 멤버들은 이번 ‘SPARK’ 콘셉트 포토를 통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이몬은 SSQ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첫 번째 보이그룹이다. 민재, 세이타, HEE, TK, REX, JO 등 6인으로 구성된 다이몬은 ‘자신들의 운명을 진취적으로 결정하고 이뤄나간다’라는 의지를 팀명에 담았다. 다이몬의 열정과 에너지가 기반이 된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에서는 그룹의 정체성과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서 공개됐던 타이틀곡 ‘Burn Up’ 뮤직비디오에선 다이몬의 뜨거움을 보여준 것과 달리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에선 보면 볼수록 매력 넘치는 다이몬의 매력을 강조했다”라며 “이처럼 다이몬은 다양한 색을 가진 아티스트다.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달리는 여섯 소년을 향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몬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데뷔앨범 ‘HYPERSPAC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오는 17일에는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발매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