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 대상자 모집

정재익 기자 2024. 1. 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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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은 지역 외식업소를 선정해 시설개선 소요 금액의 60%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업소별 개선 규모에 따라 지원업소 수 변동이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영업 신고 면적을 초과한 부분의 시설개선 신청은 불가능하다"며 "사업을 통해 외식업소를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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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2월16일까지
시설개선 소요금액 60% 지원
[대구=뉴시스] 시설 개선된 비산동 한 식당 내부 모습. (사진=대구시 서구 제공) 2024.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은 지역 외식업소를 선정해 시설개선 소요 금액의 60%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최대 지원 한도는 300만원이다.

지원 내용은 ▲좌식 테이블 입식형으로 교체 ▲조리장 개선(개방형, 바닥, 천장 등) ▲객석 인테리어 개선(도배, 장판, 바닥 등) ▲간판 개·보수 및 LED 전등 교체 ▲노후 화장실 개·보수 등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신고, 영업신고사항 변경(소재지 변경) 신고 또는 영업자 지위 승계 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20곳이다. 신청 업소별 개선 규모에 따라 지원업소 수 변동이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영업 신고 면적을 초과한 부분의 시설개선 신청은 불가능하다"며 "사업을 통해 외식업소를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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