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오토바이 헬멧 쓰고 굴 굽는 최강 귀요미

김도곤 기자 2024. 1. 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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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유튜브 영상 캡처



한혜진이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굴을 구우며 귀요미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굴 먹방 콘텐츠를 게재했다. 한혜진은 ‘갑자기 굴을 왜?’라고 묻는 제작진에게 “먹고 싶어서”라는 한혜진 특유의 쿨한 답변을 내놨다.

굴을 세척하던 한혜진은 두 개가 딱 붙어 하트 모양인 석화를 억지로 떼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연말에 혼자 있어서 그러니 이해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사실상 이날 메인 콘텐츠는 굴이 아닌 술이었다. 술을 종류별로 들고 나와 제작진들을 만족시켰다.

한혜진 유튜브 영상 캡처



굴을 굽던 중 예상대로 튀기 시작했고, 연기까지 얼굴로 향했다. 결국 한혜진은 안면부에 유리가 달린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나왔다. 굴을 먹거나 술을 마실 때마다 앞 유리를 들어 올리며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굴 껍데기가 계속 튀자 다급히 헬멧을 다시 쓰며 “화장품 CF 찍어야 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다음 야외 먹방 콘텐츠로 “붕어빵을 해보고 싶다. 붕어빵 파는 곳도 많지 않아서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야외에서 먹으니까 불편하다. 이거 언제 다 치우냐. 다신 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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