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원주 복선전철 구간 강천역 신설 요청

하인규 기자 2024. 1. 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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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원주 복선전철 시대가 조만간 열리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서원주역에서 여주~원주 복선전철( 22.2km) 건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오는 2028년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원주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진다.

국토부 장관이 참석한 착공식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참석해 '강천역(가칭) 신설이 꼭 필요하다'는 내용릐 침목 서명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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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침목에 서명 모습(사진제공=여주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여주~원주 복선전철 시대가 조만간 열리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서원주역에서 여주~원주 복선전철( 22.2km) 건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오는 2028년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원주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진다.


국토부 장관이 참석한 착공식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참석해 '강천역(가칭) 신설이 꼭 필요하다'는 내용릐 침목 서명을 작성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에 강천역 신설과 GTX 노선 여주 유치를 건의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강천역 신설과 GTX 여주시 유치는 민선 8기 핵심적인 공약사항으로 GTX 노선의 여주 유치가 현실화 된다면 서울 주요도심과 여주까지는 30분대 생활권이 형성되어 여주시가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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