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 최종훈, 日 팬 플랫폼 입점...활동 재개? “서포터로 응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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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의 활동 재개 움직임이 포착됐다.
최종훈은 최근 일본 최대 팬 커뮤니티 플랫폼 '패니콘(Fanicon)'에 자신의 채널을 입점했다.
최종훈은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했으나 지난 2019년 성폭행 의혹으로 연예계를 은퇴했다.
성범죄로 물의를 일으켰던 최종훈이 국내를 뒤로 하고 일본에서 새출발을 하려는 움직임에 대중의 시선은 곱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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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은 최근 일본 최대 팬 커뮤니티 플랫폼 ‘패니콘(Fanicon)’에 자신의 채널을 입점했다. 채널명은 ‘후니야(HUNIYA)’로 알려졌다.
최종훈은 “약 5년 만에 인사드린다. 나는 여러분 한 명 한 명의 메시지에서 힘을 얻어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사생활 등 나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여러분과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후니의 서포터로 응원해 주길 바란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패니콘은 팬들과 스타가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독료 5천 원을 지불해야 이용 가능하다.
최종훈은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했으나 지난 2019년 성폭행 의혹으로 연예계를 은퇴했다. 최종훈은 지난 2016년 가수 정준영, 버닝썬 전 MD 김모 씨, 회사원 권모 씨,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 씨 등과 강원도 홍천, 대구 등에서 여성을 성폭행,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이후 그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 받았다. 이후 지난 2021년 11월 만기출소했다.
성범죄로 물의를 일으켰던 최종훈이 국내를 뒤로 하고 일본에서 새출발을 하려는 움직임에 대중의 시선은 곱지 못한 상황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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