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할인·공영주차장 주말 무료…거제시 교통 복지 향상

이준영 2024. 1. 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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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경남 거제시민들의 교통 관련 불편과 부담이 확 줄어든다.

거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거가대교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7∼9시, 오후 5∼8시) 통행료 20%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 시간대 거가대교를 이용하는 모든 거제시민이다.

시는 사전 신청한 시민에게 하루 왕복 1회에 한해 할인 지원금을 계좌로 환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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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 택시 확대, 하반기 아동·청소년·노인 교통비 지원도
거제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거제=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새해 경남 거제시민들의 교통 관련 불편과 부담이 확 줄어든다.

거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거가대교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7∼9시, 오후 5∼8시) 통행료 20%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 시간대 거가대교를 이용하는 모든 거제시민이다.

시는 사전 신청한 시민에게 하루 왕복 1회에 한해 할인 지원금을 계좌로 환급해준다.

시는 지난 2일부터 주소지 관계없이 가까운 면·동 주민센터에서 통행료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할인된 금액은 3월 말까지 신청 완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일 기준으로 소급 적용해 오는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시는 또 올해부터 토·일요일 공영 유료주차장을 무료 운영한다.

노상 공영주차장 31개소, 노외 공영주차장 3개소 등 총 797면이 대상이다.

주차빌딩 공영주차장은 주말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유료, 오후 8시 이후부터는 무료다.

이 외에도 시는 하반기부터 아동·청소년·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교통비를 지원한다.

6∼18세 아동 및 청소년과 70세 이상 노인 모두에게 개인별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아동·청소년은 1일 3회, 노인은 1일 1회를 적용해 월 20회 교통비를 지원한다.

바우처 택시도 기존 50대에서 100대로 확대 운영하며, 2000번 버스 출발지도 기존 맑은샘병원에서 고현터미널로 변경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탈 수 있게 됐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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