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9세 子 진로 계획 발표? “본격 공부…아이비리그 보낼 것”
김나연 기자 2024. 1. 15. 14:33
방송인 김나영이 첫째 아들 신우 군의 진로에 대해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겨울방학을 맞은 신우랑 단둘이 데이트 근데..방학 언제 끝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신우가 9살이 됐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신우를 아이비리그를 보내려고 한다”며 아들에게 “신우 아이비리그 준비됐어?”라고 물었다. 이에 신우 군은 “아이비리그가 뭐야?”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책상에 앉으면 공부가 잘될 것 같다. 이러면 바로 아이비리그다. 우리 신우 잘한다. 아이비리그로 가는 첫걸음 아니냐. 아이비리그가 뭔지도 모르는데 잘한다”라며 아들 신우 군을 칭찬했다.
또 그는 아들과 책상을 보면서 “내가 광고 촬영할 때 보니까 책상이 좋더라. 우리도 책상을 바꾸려고 나온 거다. 신우가 정말 잘한다”라고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뒷모습을 이렇게 보니까 너무 뿌듯하다. (신우가) 아이비리그를 가게 되면 난 강연을 다니겠다. 아이비리그 보내는 법 이런 거 말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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