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컬링 대표팀, 캐나다·카자흐와 합동 훈련

김희준 기자 2024. 1. 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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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컬링 대표팀이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컬링연맹은 혼성 4인조 대표팀이 15~17일 캐나다와, 혼성 2인조 대표팀이 21~24일 카자흐스탄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롤모델 선수로 선정된 김창민(경북체육회), 현 혼성 2인조 국가대표인 김지윤(서울시청)이 훈련 기간 선수촌에 방문해 멘토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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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컬링 혼성 4인조 대표팀. (사진 = 대한컬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컬링 대표팀이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컬링연맹은 혼성 4인조 대표팀이 15~17일 캐나다와, 혼성 2인조 대표팀이 21~24일 카자흐스탄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총 25명이 참가한다.

혼성 4인조 훈련에 한국은 선수 4명과 지도자 2명, 트레이너 1명이 참여한다. 혼성 2인조 대표팀은 훈련 파트너 2명, 지도자 2명과 함께 한다.

캐나다 선수단은 선수 4명과 지도자 2명이, 카자흐스탄 선수단은 선수 2명과 지도자 2명이 선수촌에 입촌한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롤모델 선수로 선정된 김창민(경북체육회), 현 혼성 2인조 국가대표인 김지윤(서울시청)이 훈련 기간 선수촌에 방문해 멘토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편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혼성 4인조 경기는 19~25일, 혼성 2인조 경기는 26일~2월 1일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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