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바다열차, 오는 29일~다음달 2일 휴무

조정훈 2024. 1. 15.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미바다열차가 법정 정기 검사를 받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 간 임시 휴무한다.

15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정기 검사는 궤도 운송 법에 따라 매년 실시된다.

휴무 기간 차량, 궤도 등 전 분야 현장 검사가 진행된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법정 정기 검사로 부득이 운행이 일시 중지돼 양해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월미바다열차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량, 궤도 등 정기 검사…다음달 3일 정상 운행
월미바다열차가 법정 정기 검사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 간 임시 휴무에 들어간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월미바다열차가 법정 정기 검사를 받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 간 임시 휴무한다.

15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정기 검사는 궤도 운송 법에 따라 매년 실시된다. 감독 관청인 인천 중구청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진행한다.

휴무 기간 차량, 궤도 등 전 분야 현장 검사가 진행된다. 공사는 안전한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8일에서 5일로 휴무 기간을 단축했다. 검사가 완료되는 다음 달 3일 정상 영업 개시한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법정 정기 검사로 부득이 운행이 일시 중지돼 양해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월미바다열차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