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 임산부 전용 구급차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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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소방서는 임산부 전용 구급차를 연중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임산부 119구급서비스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임산부 전용 구급차에는 기존 구급차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해 충격을 완화하는 전동형 들것과 영아 추락방지 시트 등이 설치됐다.
구급차 이용 희망자는 공주소방서 또는 충남119구급상담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산부인과 진료 및 생후 1년 미만의 영아 예방접종 등을 위한 사전 예약 이송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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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는 임산부 전용 구급차를 연중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임산부 119구급서비스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임산부 전용 구급차에는 기존 구급차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해 충격을 완화하는 전동형 들것과 영아 추락방지 시트 등이 설치됐다.
구급차 이용 희망자는 공주소방서 또는 충남119구급상담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류일희 서장은 “임산부가 안심하며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산부인과 진료 및 생후 1년 미만의 영아 예방접종 등을 위한 사전 예약 이송 서비스다.
도내 거주 28주 이상 임산부 및 12개월 미만의 영아까지 이용 가능하며 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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