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20대 연기파 배우' 티모시 샬라메, 대표작 두 편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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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20대 연기파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대표작 두 편을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10대부터 연기를 시작해 20대 초반의 나이에 스타덤에 올랐다.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기대작 '웡카'의 주인공 티모시 샬라메의 활약상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시픽'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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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의 20대 연기파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대표작 두 편을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10대부터 연기를 시작해 20대 초반의 나이에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최근 5년 사이에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며 '젊은 연기파'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1월 17일부터 23일까지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한 영화 두 편을 상영한다.
먼저 전 세계 영화제 70관왕, 203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달성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다. 열 일곱 엘리오(티모시 샬라메)의 처음이자 스물 넷 올리버(아미 해머)의 전부가 된 그 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다. 이 영화는 티모시 샬라메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으로 22살의 나이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두 번째는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은 아씨들'이다. '레이디 버드'로 전세계 유수 영화제를 모두 싹쓸이 한 차세대 여성 감독인 그레타 거윅이 연출을 맡고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며 개봉 당시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 TOP10, 로튼 토마토 신선 지수 96%를 기록하여 해외 유력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대세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기획전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등 30곳에서 상영되며 '롯시픽'이 선정한 작품으로 관람 가격은 성인 10,000원, 청소년 7,000원으로 책정되었다. 더불어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각 포스터 및 스틸 이미지가 삽입된 스페셜 아트카드가 한정판 굿즈로 제작되어 관객들에게 제공된다. 기획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기대작 '웡카'의 주인공 티모시 샬라메의 활약상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시픽'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바란다."고 전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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