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한테 죄송” 브라이언 김현중 18년전 ‘음중’서 무슨 일이 (가요광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과거 '쇼! 음악중심' MC 시절을 떠올렸다.
최근 브라이언은 소셜 미디어에서 과거 SS501 출신 김현중과 음악방송 MC를 했던 시절 영상을 봤다며 "의자에서 진행하는데, 밑에 가스가 나오는 거다. 근데 그게 고등학생 얼굴에 맞는 거다. 무슨 '브라이언 때문에 고생 많은 여고생' 이렇게 나오더라. 이미 봤는데도 팬들이 영상을 보내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과거 '쇼! 음악중심' MC 시절을 떠올렸다.
1월 15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알고리즘에 뜨는 브라이언 과거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난 원래 내가 나오는 방송 모니터링을 잘 안 한다. 민망하다. 근데 '청소광'이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느껴보고 싶어서 보게 된다. 나도 모르게 댓글 창도 보게 되고, 내가 나오는 방송 모니터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옛날 영상도 다 나온다"고 말했다.
최근 브라이언은 소셜 미디어에서 과거 SS501 출신 김현중과 음악방송 MC를 했던 시절 영상을 봤다며 "의자에서 진행하는데, 밑에 가스가 나오는 거다. 근데 그게 고등학생 얼굴에 맞는 거다. 무슨 '브라이언 때문에 고생 많은 여고생' 이렇게 나오더라. 이미 봤는데도 팬들이 영상을 보내준다"고 했다.
이어 "그걸 올린 사람 댓글 창에 '고등학생한테 죄송하다'고 올렸다. 우리가 일부러 한 것도 아닌데, 어쩔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리 잘못 잡은 여고생', '밑에 사람 있어요'라는 제목으로 2006년 브라이언과 김현중이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를 모았다.
당시 브라이언과 김현중은 공중 의자에 앉아 진행을 봤다. 이때 바로 밑 관중석에 앉아있던 관객들이 의자에서 나오는 가스를 그대로 맞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유 없는 봉변", "이게 뭐라고 웃기냐", "하필 왜 저기로 자리 잡아서"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정일우 “교통사고 당한 나 씻겨준 친구들, 부친상 장례비 전액 부담”(전참시)[어제TV]
- 서정희, 3층 집+남자친구 공개 “건축가 김태현 1년째 연애중” (동치미)
- 채시라 “아프다” 호소→모델 이소라 “언니 빨리 완쾌하길” 걱정
- 한소희 고졸 고백 “프랑스 학교 붙었는데 6천만원 없어서 못가”(나불나불)
- “찐하게 사랑” 김혜수, 애정 행각→선물까지 퍼붓는 상대 대체 누구?
- 이찬원 공개사과에 ‘참패’ 안성훈 씁쓸 목축임 폭소(미스트롯3)[결정적장면]
- “시스루 장모님은 처음” 인순이 사위 공개, 두 번째 신곡 1열 직관(골든걸스)[어제TV]